[기사] 유가창 주성치가 장물을 사용했다고 말하다(2005/02/22-星島)
작 성 자:  박소현
작 성 일:  2005/02/24 Thu 23:01:21
전자메일:  xingchi@hanmail.net

▶ 2005년 2월 22일 星島일보

▣ 유가창 주성치가 장물을 사용했다고 말하다

주성치는 <쿵푸허슬>에서 유가창(劉家昌)의 72년도 작품인 <只要為你活一天>을 영화의 삽입곡으로 사용하였다. 원창작자 유가창은 판권 침해의 혐의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대하여 주성치의 성휘영업(星輝影業)은 그 곡은 ‘환성음반사’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아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그러나 주성치가 환성음반사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했다는 것은 배제할 수가 없다. 유가창은 “도대체 도둑에게 물건을 사놓고 상관하지 않겠다는 겁니까?”라고 반문하였다. 유가창은 영화사가 도둑에게 물건을 사는 과정에서 원창작자에게 어떠한 확인도 받지 않았으며, 또 영화를 공공연히 상영하였다며 현재 변호사와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영화사를 고소할 것이라고 하였다.

유가창은 20여 년 전에 월승(月昇)음반사에서 한 장의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지만, 모든 곡의 판권을 위임하지는 않았고, 더욱이 환성음반사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였다. 어제 환성음반사 판권부의 周小姐는 유가창의 이러한 언변에 대하여 말하길,
  “월승음반사는 역사가 아주 오래된 회사입니다. 현재 환성음반사는 월성음반사 음반의 모든 판권의 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콜럼비아사와 성휘영업, 이 두 대규모의 회사는 당연히 모든 것을 알아본 다음에 이 곡을 사용한 것입니다. 유가창이 지적하듯이 장물을 판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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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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