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주성치 뿌리를 찾으러 녕파로 가다(2005/04/13-동방)
작 성 자:  박소현
작 성 일:  2005/04/18 Mon 23:18:11
전자메일:  xingchi@hanmail.net

▶ 2005년 4월 13일 동방일보

▣ 주성치 뿌리를 찾으러 녕파로 가다

주성치가 녕파(寧波)로 돌아가 ‘뿌리를 찾는 여행’이 어제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 홍콩 공항에 모자를 쓰고 나타난 그는 걸어가면서 계속 전화 통화를 하여 언론들이 인터뷰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고향으로 돌아가 뿌리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였다. 오후 1시쯤 녕파에 도착하였으며, 중국, 홍콩, 대만의 60여 개의 언론들과 수많은 팬들이 공항에 운집해 있었고, 그를 마중하였다. 주성치를 보자마자 그들은 벌떼처럼 모여 들었으며, 어떤 이들은 주성치를 보기 위해 야단법석을 떨기도 하였다. 주성치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빠르게 차에 올라탔고, 그 와중에도 팬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것을 잊지 않아, 매우 친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주성치의 첫 번째 목적지는 원래 천일각(天一閣)이었다. 천일각 밖에서는 팬들과 언론들이 4시간 이상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모여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전 기준을 초과하여 취소되었다. 많은 팬들이 크게 실망하였다.

비록 천일각의 일정은 취소되었지만, 주성치는 여전히 원래 계획대로 녕파시 전시관을 참관하였다. 옛 조상들의 종적을 찾는 활동을 끝낸 후, 주성치는 오늘(13일) 남경으로 간다. 제10회 전국 체전의 개막 초대손님으로 초청받았고, 동시에 강소성(江蘇省) 체육 발전 기금회의 홍보 대사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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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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