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관금붕 <이소룡> 전기를 촬영하려고 한다(2007/05/13-sina)
작 성 자:  박소현
작 성 일:  2007/05/21 Mon 21:58:46
전자메일:  xingchi@hanmail.net

▶ 2007년 5월 13일 북경신보 (출처 : ent.sina.com.cn)

▣ 관금붕 <이소룡> 전기를 촬영하려고 한다

최근 ‘이소룡’이 다시 뜨거운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관금붕 감독이 촬영하려는 <이소룡>에 주성치를 출연시킬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금붕은 인물 전기영화인 <이소룡>을 촬영할 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그러나 주성치를 출연시킨다는 것은 부인하였다. 주성치의 매니저인 전계문도 “주성치가 <이소룡>에 출연한다는 것은 완전히 거짓말입니다.”라고 말하였다.

- 인물전기영화를 준비하다

관금붕은 <이소룡> 영화를 준비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어서, 빨라야 내년에나 크랭크 인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영화 <이소룡>을 만들게 된 이유를 묻자, 관금붕은 말하길,
“저는 줄곧 이소룡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또 그의 개인 경력에도 관심이 많았지요. 그러나 이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가 처음 저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때, 얼마동안 주저했었습니다. 매우 좋은 각도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만들지 않는 것만 못하니까요.”

현재 이 영화의 각도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었다. 그러나 관금붕은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으려 하였다. 관금붕은 그저 <이소룡>이란 영화는 한 편의 인물 전기영화가 될 것이라는 말만 하였다. 관금붕도 이소룡의 전기영화라는 것이 매우 복잡한 사항임을 시인하였다. 그러나 그는 매우 자신감 있는 어조로 기자에게 “이전에 전 <완령옥>을 촬영했습니다. 인물전기영화를 촬영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하였다.

- 주성치의 배역은 없다

어제 관금붕이 주성치를 성년 이소룡으로 출연시킬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주성치의 매니저 전계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일 없습니다. 서로 연락한 적도 없는데요.”라고 말하였다. 관금붕도 주성치를 이소룡으로 출연시키기로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것은 언론의 오보인거 같습니다. <이소룡> 영화의 투자사가 주성치의 성휘공사와 합작관계에 있는데, 바로 풍덕륜이 감독하는 <跳出去>입니다. 이 소식은 이번 칸영화제에서 발표할 것입니다. 아마도 이 때문에 언론이 주성치가 출연한다고 오해한 것 같습니다.”

관금붕은 영화에서 이소룡의 생애를 3단계로 나누었다고 소개했다. 10살 정도까지의 제1단계, 15세 전후까지를 제2단계, 성년이후를 제3단계로 나누었다. “매 단계마다 각기 다른 배우들이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라고 관금붕은 말하였다. 기자가 성년 이소룡 역할에 무술과 광동어를 할 줄 아는 배우를 염두에 두고 있냐는 질문에, 관금붕은 아직 밝히기 어렵다고 하였다. 제작진이 관금붕이 칸에서 돌아온 후, 소년 이소룡의 공개 오디션을 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에 대하여 관금붕은 대답하길,
“우리는 당연히 적당한 배우를 물색할 것입니다. 그러나 <홍루몽>처럼 그러한 오디션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영화에는 이러한 홍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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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chi.Net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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