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주성치 투기 비법을 전수하다(2007/10/15-星島)
작 성 자:  박소현
작 성 일:  2007/10/22 Mon 22:42:21
전자메일:  xingchi@hanmail.net

▶ 2007년 10월 15일 星島日報

▣ 주성치 투기 비법을 전수하다
  친구들과 식당에서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야기하다

홍콩 주식시장계의 ‘아시아 주식 투자의 신’ 이조기(李兆基)는 어떻게 주식에 투자해야 되는 지를 가르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연예계의 투자왕’ 주성치가 투기 비법을 가르친다. 최근 ‘투기천왕’으로 불리는 주성치는 그 독특한 안목으로 부동산을 사고팔며 1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남겼다. 일전에 주성치는 3명의 여성들과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비법을 공개하였다.

주성치는 영화계의 ‘흥행보증수표’로, 만든 영화마다 큰 수입을 올린다. 최근에 그는 ‘부동산 시장의 흥행보증수표’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주택을 비롯하여 상가, 건물 등 구입한 부동산이 모두 큰 수익을 벌어 들였다. 침샤초이에 있는 상가에 투자하여 일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곧 산정 호택도 팔 예정인데, 최소한 16억 달러를 벌여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성치는 홍콩의 부동산 시장만을 보지 않고 최근에는 홍콩을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일전에 우선 마카오에서 잠재력을 가진 부동산을 물색하였으며, 지난주에는 또 중국 내지의 여러 도시를 순회하여 건물들을 눈여겨보았다.

- 단번에 평상시 태도로 바뀌며 미소를 짓다

부동산 시장을 구경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는 주성치는 식사 때의 화제 또한 부동산 시장을 벗어나지 못한다. 며칠 전 저녁, 주성치와 세 명의 여성은 중환의 한 프랑스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최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이었는데, 주성치는 예전과 다름없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식사 중의 대화는 현재 부동산 시장의 정황에 대한 것이었고, 도중에 한 남성이 같이 자리를 하였다. 일행 중 두 명의 여성은 끊임없이 주성치에게 부동산 투자의 조언을 구했고, 주성치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주었고, 밥 먹을 시간도 없어 보였다. 어렴풋이 그들의 일부 대화를 들었는데, 주성치는 의미심장하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이 활동성이 있고, 가격이 오를 잠재력을 가졌느냐는 것입니다. 조급히 생각하지 마세요. 천천히 두고 봐야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도중에 주성치는 기자가 밖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을 보았고, 기분이 좋았던 주성치는 즉시 냉정한 태도로 돌변하였다. 어떠한 촬영에도 화를 내지 않았고, 후에 일행들에게 먼저 간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식당을 나설 때, 다시 기자를 만났는데, 계속해서 미소를 지었고 카메라가 점점 자신에게 접근해 오자 웃으며 “날 보는 거예요?”라고 말하였다. 친구들에게 부동산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준 것인지를 묻자 그는 “친구들과 한 끼 식사를 한 것  뿐입니다.”라며 겸손히 말하였다. 기자가 현재 ‘연예계의 투자 천왕’이라고 칭찬하자 주성치는 매우 즐겁게 웃었다.

- 택시를 타고 기자를 벗어나다

주성치의 자가용이 식당 부근에 주차되어 있었지만, 그는 식당 문을 나선 후 택시를 잡아 탔다. 아마도 기자의 추격을 피하려 한 것 같았다. 후에 주성치는 운전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자가용을 집으로 가져오게 하였다. 주성치가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새 영화 <장강7호>가 2008년 1월에 상영될 것이라고 한다. 주성치는 현재 여러 지역을 돌며 각지의 극장가를 둘러보는 동시에 현지의 부동산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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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chi.Net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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