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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쿵푸허슬> 개봉 승리의 소식을 알리다(2004/12/24-동방)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4/12/25, 20:38:44
작성자: 박소현

▶ 2004년 12월 24일 동방일보

▣ <쿵푸허슬> 개봉 승리의 소식을 알리다
영화를 보려는 수많은 인파들을 다시 보게 되다

오랫동안 침체기를 걷고 있는 영화 시장이 주성치의 <쿵푸허슬>로 인하여 다시 빛을 발하게 되었다. 어제 첫 개봉일에 번화가의 극장에는 수많은 사람의 행렬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황금 시간대의 극장표는 이미 매진 사태였고, 중국내지의 극장업계 사장 오사원(吳思遠)은 어제 북경, 상해의 <쿵푸허슬> 표 판매량이 매우 좋았다고 말하였다. 문준(文雋)은 <쿵푸허슬>의 흥행성적이 <天下無賊>을 넘어설 것이라고 장담하였고, 주성치의 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로 즐거울 것이라고 하였다.

어제 전 홍콩의 53개의 극장이 <쿵푸허슬>을 상영하였다. 많은 번화가의 극장들에서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수많은 인파들을 볼 수 있었다. 몽콕과 코즈웨이베이의 대형 극장가들에서는 어제 오후 2시쯤 표를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극장밖까지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저녁 7시 30분 이후 시간대의 표는 이미 매진이 되었다.

예매 상황을 보면,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의 몽콕 지역의 많은 극장들의 영화표는 이미 매진이 되었고, 남아 있는 표들도 첫 번째, 두 번째 줄의 자리뿐이다. 코즈웨이베이 지역의 일부 극장의 저녁 7시 이후의 표는 이미 전부 매진이 되었다. 중국내지의 박스오피스 상황에 대하여, 중국내지의 극장업계상인 오사원(吳思遠)은 어제 상해, 북경, 중경 등지의 판매 상황은 매우 이상적이었으며, 일부에서는 매진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알려왔다. 그저께 북경에는 대설이 내렸지만, 영화관의 예매 상황은 여전히 좋았고, 박스오피스 흥행성적은 20만에 달하였다. 상해에는 큰 비가 내려 예매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어제 이미 그 상황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새 영화에 대한 반응이 이처럼 뜨거우니 주성치는 당연히 기쁠 수밖에 없다. 극도로 기분이 좋은 주성치는 그저께 저녁 대만에 도착하였다. 마중나온 사람들이 너무 많았는데, 거의 공항을 가득 채울만 하였다. 주성치는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줄 수 없어 단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어 주었다. 이에 팬들은 매우 크게 실망을 하였다. 주성치는 보안요원들의 호위 하에 공항을 떠났고, 먼저 야식을 먹은 후,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였다. 여주인공 황성의는 공장증(工作證)을 얻지 못하여 주성치와 함께 대만에 올 수 없었다.

- 아이를 낳는 것은 좋은 의견이다

어제 오후 기자회견에서 콜럼비아 아시아 지역 대표는 대중들에게 <쿵푸허슬>이 반드시 속편을 촬영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한 기자가 주성치에게 어째서 새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의 키스씬이 없는 지를 묻자, 주성치는 웃으며 말하길,
“만약 영화사가 속편에도 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계획하겠습니다.”
잠시 후 이 무리들은 한국으로 건너가 계속해서 아시아 순회 호보활동을 하게 된다.

이 외에도, 2백여 명의 영화팬들이 모여 창작하여 만들어낸 [我愛周星馳]라는 제목의 책이 대만에서 발간되었다. 3일동안의 판매량이 3만부에 달한다. 주성치의 팬인 손연자는 주성치가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어떤 추한 모습으로 변하여도 아무 문제없다고 하였다. 어제 저녁 TVB의 [娛樂大搜査]는 주성치 인터뷰를 방영하였다. 주성치는 담옥영(譚玉瑛)과 함께 사회를 보았던 6년여의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하였다. 그 이유는 꼬마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라고 대답하였다. 사회자가 곧바로 그에게 빨리 아이를 낳으라고 하였다. 처음에 주성치는 머뭇머뭇 거리다 말하길,
“그러게요, 어떻게 할까요? 좋은 제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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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4/12/25, 20:38:44  1416번 읽음  
▲ [기사] <쿵푸허슬> 표를 사려는 인파들에 놀라 경찰이 출동하다(2004/12/24-태양보)
▼ [기사] 주성치 대만으로 가다(2004/12/23-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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