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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주성치 애정관 하늘의 뜻에 따르겠다(2004/12/24-민생보)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4/12/27, 21:12:02
작성자: 박소현

▶ 2004년 12월 24일 민생보

▣ 주성치 애정관 하늘의 뜻에 따르겠다

주성치는 어제 대만에서 있었던 <쿵푸허슬>의 기자회와 레드 카펫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영화팬들과 기자들의 카메라와 핸드폰의 후래쉬는 끊임없이 번쩍였다. 주성치도 매우 친화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자들의 질문 시간에, ‘속편으로 외계인을 찍을 것인가?’, ‘애정관’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 현장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는데, 황자교(黃子佼)는 <쿵푸허슬>의 여주인공 황성의가 주성치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하였고, 주성치는 명쾌하게 “조금도 그렇지 않아요.”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주성치는 정말로 ‘모레이터우’적인 엉뚱한 사람이다. 이후에 대만에 자주 오겠다는 말을 하더니,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자 앞당겨서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였다.

<쿵푸허슬>의 각 대형 극장에서의 예매 현황은 매우 좋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장 곤란스러웠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주성치는 말하길,
“가장 전통적인 무술에 가장 선진적인 과학 기술을 접목시켜야했습니다. 특별히 원화평 감독에게 감사드려요.”
어떤 이들이 원화평의 <매트릭스>와 비슷하지 않을까 걱정한다는 말에, 주성치는 반박하며 “등장인물들이 검정색 옷을 입는 거만 빼면, 조금도 닮은 것이 없어요.”라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었다.

주성치는 성룡의 [칠소복]의 사저 원추를 <쿵푸허슬>에 참가시켰다. 쿵푸를 할 줄 아는 원추는 오랫동안 영화를 촬영하지 않아 긴장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주성치 감독의 맹렬한 시나리오 수정을 당하면서 안절부절 못하였을 것이다. 원추는 웃으며 말하길,
“한 장면에서 그는 저에게 힘껏 때리라고 외쳤어요. 저는 아직 부족하다는 소리로 들었고, 정말 힘껏 그를 때렸죠. 그리고 고무신 대신에 나막신으로 바꾸면 어떻겠냐는 건의도 했어요.”
원추에게 잔혹하게 맞아 아팠을까? 주성치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아팠어요.”라고 대답하였다.

기자는 <쿵푸허슬>의 속편을 촬영할 것인지를 물었다. 주성치는 어제 현장에서 콜럼비아사의 바바라에게 물었고, 바바라는 웃으며 일어나 “반드시 촬영할겁니다.”라고 말하였다. 주성치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말하길,
“이 외국인이 중국말을 어쩌면 이렇게 잘하죠.”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웃어버렸다.

주성치 영화속의 사랑은 매우 중요하다. 그 자신의 애정관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주성치는 말하길,
“사랑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죠. 그래서 제 영화 속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의 애정관은 사실 저도 잘 몰라요.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운명에 맡기겠어요.”
東森의 이건광이 니콜라스 케이지를 인터뷰한 후, 이번에는 東森의 적지위가 가장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하였다. 그는 小强(모형 바퀴벌레)를 데리고 왔는데, 이를 본 주성치는 크게 웃었다.(소현 : 당백호점추향에서 주성치가 공리의 집에 들어가려고 할 때, 경쟁자의 애완견이 죽은 것을 보고, 지나가던 바퀴벌레를 자신의 애완동물인양 밟혀죽은 것을 슬퍼하잖아요. 그 바퀴벌레의 이름이 小强이었답니다. 주성치가 ‘小强~~’이라고 외치죠. ^^)

어제 점심에 주성치는 무리를 이끌고 鼎泰豐 小籠包 가게에 가서, 각종 小籠包를 주문하였다. 자신은 牛肉湯과 擔擔麵을 먹었다. 종업원이 들어와 사진 촬영을 요구하자, 주성치는 돈을 내야한다며 농담을 하였다. 마지막에 식당 사장이 뜻밖에도 그들에게 한 턱을 내라고 하여, 주성치와 영화사가 크게 놀랐다.

어제 저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은 길 양쪽에 서서 <쿵푸허슬>의 대스타를 맞이하였다. 주성치는 2박3일의 일정으로 대만에 홍보활동을 하러 왔다. 원래 레드카펫이 끝나면, 麻辣鍋(매운 샤브샤브)를 먹을 예정이었으나, 엉뚱한 주성치는 갑자기 일이 끝나자 집에 돌아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임자총, 진국곤 등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전계문, 매니저 등과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 8시50분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돌아가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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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4/12/27, 21:12:02  1985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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