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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교수라는 칭호 너무 과분하다(2005/02/21-sina)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5/02/21, 21:11:36
작성자: 박소현

▶ 2005년 2월 21일 時代商報(출처 : ent.sina.com.cn)

▣ 교수라는 칭호 너무 과분하다
  주성치 : 나는 강의할 능력을 가지지 못했다

영화 <쿵푸허슬>이 세상에 나오면서, 희극지왕 주성치는 또 다른 칭호를 가지게 되었다. 바로 교수이다. 이 칭호는 그의 ‘모레이터우’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주성치는 이에 대하여 뚜렷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어제 CCTV의 [面對面] 프로그램에서 그는 솔직하게 말하길,
  “교수라는 칭호는 너무 과분합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강의할 능력을 가지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이 칭호는 오히려 제가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주성치를 알게 된 것은 스크린 상에서이다. 그러나 그가 스크린에 데뷔하기 전에 거의 7년동안 TV 브라운관에서 사회를 맡았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옛 시절을 회상하며 주성치는 목소리에도 창상지변의 감정이 실려 있었다. 그는 말하길,
  “저는 사회를 잘 보는 재능을 지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어린이 프로그램의 프로듀서가 저에게 이야기하였죠. 프로그램에서 그들은 나쁜 사람이 필요하다고요. 그래서 절 선택하게 된 것이고, 5년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그는 종합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게 되었으나, 이수현이 <벽력선봉>에 그를 출연시켰고, 그는 이를 계기로 홍콩 금상장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삼년 전 주성치는 북경대학에서 강의를 하였다. 그는 매우 즐거웠던 경험이라고 말했다. 주성치는 이러한 유쾌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특히 영화 <쿵푸허슬>의 홍보를 위해서 그는 많은 유명학교를 순방하였고, 이는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가지 칭호를 가지고 있는 그에게 다시 교수, 고문이라는 새로운 칭호를 더해주었다. 교수라는 단어를 이야기할 때, 주성치의 얼굴에는 수줍어하는 기색이 엿보였다. 그는 말하길,
  “저에게 학술적인 칭호를 준다는 것은 분에 넘쳐요. 저는 학생들에게 강의할 능력이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칭호를 예의상 받아들인 거에요. 결국 이러한 칭호들이 나와 학생들간의 의사소통의 필수조건이니까요. 전 매번 학교에 가서 학생들과 교류를 한 것이지 강의를 한 것이 아닙니다.”

배우, 감독, 교수, 이렇듯 그의 이름 앞에 나열되는 단어들에는 주성치 스스로가 선택한 것도 있다. 그는 자신이 단지 영화를 촬영하는 사람이며, 단지 배우이며, 단지 보통사람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말하길,
  “제가 이렇듯 많은 영화를 촬영한 것은 매일 라면만 먹기가 싫어서에요. 결국 세계에는 소갈비, 삭스핀, 제비집 요리 같은 맛있는 요리들이 있잖아요. 설사 제가 삭스핀 요리를 싫어한다고 해도, 가끔 먹어보는 것은 괜찮은 일이죠. 사실 한 마디로 저의 상태를 설명할 수 있어요. 저는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특히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릴 때는요. 그러나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때 가장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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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5/02/21, 21:11:36  1269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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