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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쿵푸장원> 촬영을 시작하다(2005/04/03-sina)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5/04/03, 23:59:15
수정일: 2005/04/03, 23:59:39
작성자: 박소현

▶ 2005년 4월 3일 成都商报(출처 : ent.sina.com.cn)

▣ <쿵푸장원> 촬영을 시작하다
  신인, 주성치의 소걸아에 도전하다

주성치의 인기 영화 <무장원소걸아>를 각색한 30편의 드라마 <쿵푸장원>이 이번 달 중순에 절강(浙江) 橫店 세트장에서 촬영을 시작하기로 확정하였다. 어제 기자는 주성치의 매니저 전계문을 통하여 이 소식을 독점으로 알게 되었다. 이 드라마의 모든 출연진은 이미 확정이 되었으며, 남자주인공인 소걸아는 상해의 신인 浦葉棟(포엽동)이 맡게 되었고, 기타 다른 출연진들은 전부 영화 <쿵푸허슬>의 출연진들이 등장하게 된다. 포엽동은 <소림축구>에서 잠시 얼굴을 비친 적이 있는데, 영화 전반부에 젊은 ‘황금발’역할로 나온 배우이다. <쿵푸장원>은 주성치가 4년 동안을 준비하여 촬영하게 되는 첫 번째 드라마이다.

- <쿵푸허슬>의 출연진이 다시 쿵푸를 펼치다

전계문은 30편의 드라마 <쿵푸장원>이 주성치의 인기 영화를 재촬영하는 계획의 첫 번째 드라마라고 밝혔다. 영화 <무장원소걸아>를 각색한 것은 물론, 이 드라마의 출연진들이 대부분 영화 <쿵푸허슬>의 출연진으로 이루어져 드라마 제목이 <쿵푸장원>이 되었다고 한다. 주성치는 일찍이 소걸아 역에 신인 포엽동을 지목했고, 황성의는 소걸아의 연인 금사(金莎)역을 맡게 되었고, 원추는 무림 고수인 대삼(戴三)역을, 진국곤은 새로 만들어진 배역인 소룡(小龍)역을 맡게 되었다. 오맹달은 소걸아의 아버지 역을 맡았으며, 이훼는 소걸아와 감정이 싹트게 되는 염자(念慈)역을 맡게 되었다. 이 드라마는 강소랑도사영업공사(江蘇浪淘沙影業公司)가 투자를 하였으며, 전승위(錢升瑋)가 감독을 맡고, 주성치는 단지 고문 역할이라고 전해진다.

- <소림축구> 오디션에서 만족하다

<쿵푸장원>에서 주성치가 연기했던 소걸아 역으로 어째서 신인을 선택했을까? 어째서 신인에게 중임을 맡겼을까? 어제 전계문, 포엽동, 그리고 그의 매니저 潘선생은 기자와의 인터뷰 도중 기밀을 누설하였다. 현재 21세인 상해의 신인 포엽동은 뜻밖에도 주성치가 4년 동안 감춰두었던 비밀무기였던 것이다. 그에게 소걸아 역할을 맡긴 것은 주성치의 뜻이었다고 한다.
  
원래 포엽동도 황성의와 마찬가지로 주성치의 신인 오디션에서 행운을 잡게 된 인물이었다. 2000년 주성치는 상해에서 영화 <소림축구>를 위해 신인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였다. 포엽동은 그저 시험 삼아 참가했던 것인데, “주성치가 저에게 몇 가지 동작을 시키더니 남게 할 줄은 생각지도 못 했어요”라며 그 때의 심정을 전했다. 그 후, 포엽동은 순조롭게 <소림축구>의 영화 초반에 ‘황금발’이라는 별명을 가진 축구선수 명봉역을 맡게 되었다. 포엽동의 매니저 반선생은 당초에 주성치가 포엽동을 <소림축구>에 출연시키기로 결정했을 때, 그 당시 주성치는 그와 계약을 맺을 생각이 없었고, 단지 포엽동에게 기회를 준 것이었다고 말하였다. 후에 주성치는 포엽동의 연기에 만족을 하였고, <소림축구>가 상영된 이후, 그와 계약을 맺어 자신의 회사 휘하에 두었다.

  
- <쿵푸장원> 주성치가 친히 추천하다

그러나 <소림축구>가 끝난 후, 포엽동은 회사로부터 4년 동안 냉대를 받았다. 포엽동은 대학을 다녀야했기 때문에 회사는 그의 배우 파일을 보류하였지만, 줄곧 4년 동안 그에게 적합한 배역을 정해주지 않았다.
  “이번에 <쿵푸장원>을 촬영하는데, 많은 배우들이 감히 소걸아 역할을 맡으려하지 않았어요. 주성치의 연기를 뛰어넘지 못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죠. 주성치는 최종적으로 포엽동에게 이 역할을 맡겼습니다.”
전계문은 이 상해의 신인 배우를 선택한 이유는 주성치가 포엽동이 연기 경험이 거의 없어서 어떠한 부담감도 가지지 않고 전혀 새롭게 연기할 가능성을 점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계문은 기자에게 <쿵푸장원>의 출연배우들 중 단지 원 영화의 출연 배우로는 오맹달 한 사람뿐인데, 이것에도 이유가 있다고 말하였다.
  “오맹달은 주성치의 오랜 파트너입니다. 그에게 영화에서의 배역을 그대로 맡게 한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번 배역이 상대적으로 영화보다 더 분량이 많아졌습니다. 오맹달은 스스로에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걸아를 맡은 배우가 신인이라는 겁니다. 그와 오맹달이 함께 하는 장면이 비교적 많은데, 신인 배우에게는 좋은 선배의 가르침이 필요하죠.”

포엽동은 전혀 새로운 소걸아를 연기하기 위하여, 이미 여러 차례 <무장원소걸아>를 보았을 뿐 아니라, 지난 달 말부터 폐관식 권법 수련에 들어갔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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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5/04/03, 23:59:39  2240번 읽음  
▲ [기사] 주성치 : 코믹영화는 사실상 죽었다(2005/04/04-sina)
▼ [기사] 주성치 미국에서 <쿵푸허슬>을 홍보하다(2005/03/31-網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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