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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쿵푸허슬> 미국으로 돌진하다(2005/04/11-sina)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5/04/17, 18:31:37
작성자: 박소현

▶ 2005년 4월 11일 北京晨報(출처 : ent.163.com)

▣ <쿵푸허슬> 미국으로 돌진하다
  감정표현이 보잘 것 없다

주성치의 <쿵푸허슬>이 4월8일 미국 LA와 뉴욕에서 첫 개봉을 하였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미국 언론들이 <쿵푸허슬>에 내린 평가는 그 시시비비가 엇갈리게 되었다.

대다수의 영화 평론가들은 <쿵푸허슬>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해주었다. 유명한 Rotten Tomatoes 사이트의 45명의 평론가들 중, 4명만이 <쿵푸허슬>에게 가장 낮은 등급을 주었다. <뉴욕時報>의 영화 평론가는 말하길,
  “중국의 무술 영화는 일반적으로 매우 엄숙하고 경건한 색채가 강했습니다. 그렇지만 주성치는 오히려 이러한 엄숙한 흐름과는 반대로 가고 있어요. 그는 자신만의 방식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일깨우고 있고, 영화 예술성에서도 고귀함과 희생을 표현해내고 있으며, 코미디 또한 그의 전통 방법 중의 하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욕郵報>의 평론가는 <쿵푸허슬>이 “틀림없는 걸작”이라고 평하였다.

EOnline 사이트는 <쿵푸허슬>에게 A등급을 주었다. <쿵푸허슬>과 동시 상영되는 <사하라>는 B급을 받았다. 이 사이트의 평론가는 말하길,
  “<쿵푸허슬>은 실패자의 이야기를 마치 동화처럼 이야기해내고 있어요. 정교하고 아름다운 무술 장면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그보다 못한 것을 부끄러워할 만해요. <쿵푸허슬>은 이소룡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러나 이소룡의 영화와 비교할 때, 더욱 성숙하였지요. <쿵푸허슬>은 정말로 올해 가장 괴이하고 가장 뛰어난 영화 중 하나에요.”

그러나 일부 언론들은 <쿵푸허슬>에 대해 그렇게 좋은 평가를 내리지는 않았다. <뉴욕매일신문>은 말하길,
  “시각 효과 면에서 볼 때, <쿵푸허슬>은 매우 뛰어납니다. 그러나 줄거리와 감정 표현적인 면을 본다면, 정말 보잘 것 없어요.”

<박스오피스 매거진>의 영화 평론가는 “중국 무술을 감상해보고자 하는 관객들은 결국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평하였다.

4월 8일 미국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로는 <사하라>, 드류배리모어 주연의 피버 피치(Fever Pitch)>, 왕가위와 스티븐 소더버그가 공동 감독을 맡고, 공리, 장진이 주연한 <愛神>, <冬至日>, <微笑> 등이 있다. <쿵푸허슬>은 4월 22일 전미 극장에서 개봉을 한다. 이 기간에 니콜 키드먼, 숀펜 주연의 인터프리터 (The Interpreter)가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한다. <쿵푸허슬>과 박스오피스 충돌을 벌이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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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5/04/17, 18:31:37  1185번 읽음  
▲ [기사] 주성치 헐리우드에서 새로운 영화 대사로 봉해지다(2005/04/11-동방)
▼ [기사] 미국 평론가 <쿵푸허슬>이 만화같다고 비평하다(2005/04/10-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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