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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오맹달 : 주성치의 인간관계가 나쁘다(2005/06/02-sina)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5/06/21, 23:54:20
작성자: 박소현

▶ 2005년 6월 2일 北京娛樂信報 (출처 : ent.sina.com.cn)

▣ 오맹달 이전에 주윤발을 미워했었다
  주성치의 인간관계가 나쁘다고 솔직하게 말하다

주성치의 영화 <쿵푸허슬>의 출연진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쿵푸장원>이 현재 절강(浙江)의 橫店에서 맹렬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 주성치의 오랜 파트너 오맹달도 이곳에 가세하였다. 어제 기자는 오맹달과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겸손한 오맹달은 기자에게 연예 생활 속의 희노애락부터 주성치의 인간관계가 좋지 못해 자주 자신이 주성치를 대신하여 조절하는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주었다.

- 주성치의 인간관계를 도와주다

주성치와 오맹달은 20년 이상을 알고 지낸 오래된 친구이다. 오맹달의 말을 빌리자면, 그와 주성치는 이미 서로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는 정도까지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라고 한다. 오맹달은 기자에게 1980년, 그와 주성치가 알게 된 것이 <타래자강호>를 함께 촬영하면서부터였다고 이야기하였다. 그 때부터 두 사람은 특별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 주성치의 부정적인 면에 대한 기사가 점점 더 많아졌어요. 모두들 그의 성격이 괴이하고,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고 하였죠. 이러한 말들이 완전히 근거 없는 말들은 아니에요. 그러나 사실 이것은 주성치가 자신에 대해 너무 높은 요구를 가지고 있어서 나타난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그는 여러 장면이더라도 한 번에 촬영이 OK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배우들이 촬영할 때, 그렇게 순조롭게 단 한 번에 촬영을 하는 적은 없어요. 그래서 여러 차례 NG가 나면, 주성치는 참지 못하고 배우들을 혼냈어요. 또 스탭들에게 뭐라 하기도 하고요.”

오맹달은 스스로 긍지를 느끼듯 “아마도 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배우들에게 심한 말을 했어요.”라고 말하였다. 이 때문에 오맹달은 주성치의 생활과 일에서 충분히 하나의 배역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바로 주성치의 협조자역할이다.

  “저는 항상 주성치의 협조자였어요. 각종 인간관계의 평형을 찾았지요. 바꾸어 말하자면, 그를 도와 인간관계를 좋게 해주었다는 거에요.”

오맹달은 또 그와 주성치가 같이 나오는 장면을 촬영하게 되면 번번히 웃음 바다가 되고 마는데, 최고로 3,40 차례나 NG를 내기도 했다고 한다. 그 당시 감독은 그들에게 “촬영할거야 말거야. 그렇게 계속 웃다가는 3일 밤낮을 촬영해도 하지 못할거야.”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 주윤발이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에 밑바닥에서 걸어 나오다

현재는 코믹 영화계의 선배로 불려지고 있는 오맹달은 자신이 특별한 점을 지녔다는 것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과 주성치가 남보다 뛰어난 코미디적 재능을 지녔다고 생각하고 있지도 않다. 그는 느리고 평온한 어조로 “저는 정말로 보통사람이에요. 올해 벌써 50여세입니다.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정말로 많은 일들을 가볍게 보았어요.”라고 말한다. 오맹달은 솔직하게 기자에게 처음 그가 연예계에 데뷔한 것이 연예계 생활이 좋아서도 아니요, 더욱이 예술에 대한 특별한 이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젊은 오맹달의 눈에는 이 연예계가 그저 화려해 보이기만 했다. “당시에,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쫓아다니고 쉽게 돈을 버는 연예인들을 보았어요. 그래서 배우가 되면 나도 그렇게 화려한 생활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배우 훈련반 시험을 보았어요. 그러나 정말로 이 생활에 뛰어 들었을 때, 비로소 배우가 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지요.”라며 오맹달은 감회에 젖어 말을 하였다.

오맹달은 이 화제에 대해 말할 때, 특별히 하나를 강조하였다. 바로 자신이 젊었을 적에 많은 잘못을 했다는 것이다. 

  “예전에 전 정말로 도박을 좋아했어요. 이 때문에 빚이 점점 쌓여만 갔죠. 정말로 집안의 모든 것을 다 팔아도 갚을 수 없을 정도에 까지 이르렀죠. 그리고 사람들과 싸우기도 하였고, 때리기도 하고요. 연예계에서 못된 일만 하는 사람이었어요. 후에 정말로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되었죠. 심지어는 직업을 바꿀까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저는 실 낯 같은 희망을 안고 동창인 주윤발을 찾아갔어요. 그가 절 이끌어 주기를 바랐죠. 그러나 그는 거절했어요. 당시에 저는 그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였죠. 몇 년이 지나서 제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걸어나올 때, 주윤발은 저에게 말했어요. ‘만약 당시에 너를 도와줬다면 실제로는 너를 해친 꼴이었을 거야. 너가 도박을 끊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일어설 수도 없었을 테니까.’”

오맹달은 그 때를 회상하며 정말로 감회에 젖어 있었다.

- 이제 더 이상 코믹 인물을 연기하고 싶지 않다

오맹달이 관객들에게 심어준 인상은 매우 웃기다는 것이다. 그를 보게 되면 누구라도 웃음 신경이 특별히 발달됨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오맹달은 이것을 싫어한다.

  “가장 후회되는 것이 관객들에게 그러한 인상을 남겼다는 겁니다. 그러한 인상이 조성되었다면, 배우로서는 매우 실패한 것이지요. 정말로 훌륭한 배우라면 그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미 몇 십 년의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는 오맹달은 여기까지 말한 후 감정이 매우 격해졌다. 그러나 오맹달은 결국 다른 사람들을 통제할 방법이 없다. 특히나 투자자들의 안목은 말이다. 투자사 사장들은 혹시라도 돈을 벌지 못할까봐 오맹달에게 계속해서 코미디 배역을 맡겼다.

  “저는 사실 그렇게 코믹한 인물을 연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코미디 영화를 촬영하면 기분은 좋아지지만, 연기 스타일은 제한을 받게 되고 이것은 정말로 두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오맹달은 지금 비희극 영화를 촬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비희극 영화에서 연기를 펼쳐 보이고 싶다고 한다.

  “저는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 내었어요. 저의 다음 작품은 트렌디 드라마입니다. 감독은 <유성화원>과 <전신>을 만들었던 채악훈 감독이에요. 저는 이번 드라마에서 의사 역을 맡았어요. 이전의 저의 배역과는 완전히 다를 겁니다.”라며 오맹달은 너무나 기쁘게 이야기를 하였다.

- 아이들은 화면에 나오는 오맹달을 보고 웃음을 그치지 않는다

오맹달은 자신은 스크린 앞에서의 느낌을 특별히 좋아한다며, 조금도 스크린 뒤에서 활동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였다. 특히나 오랜 파트너 주성치처럼 그렇게 감독이 될 생각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오맹달은 일할 때에는 박수도 받고 꽃도 선물 받고 하는 그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그저 보통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는 아내와 아이가 있다. 그와 그들이 종사하는 일은 완전히 다르다.

  “저의 애정생활은 매우 평범해요. 저는 지금껏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어요. 그들에게는 그들의 길이 있으니까요.”

오맹달은 그의 가정을 이렇게 설명하였다.

  “스크린에서는 아주 웃기는 나이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매우 점잖아요. 그래서 저의 아이들은 TV에서 저를 보면 폭소를 자아냅니다. 그들은 저 사람이 정말로 나의 아버지인가 라고 생각하죠. 정말 뜻밖이라고 말해요.”

오맹달은 다년간 비바람의 모진 풍파를 겪으면서 가정은 그의 가장 견실한 버팀목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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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5/06/21, 23:54:20  2290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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