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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외국어영화상에서 <쿵푸허슬>과 <무극> 격돌(2005/12/14-명보)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6/01/17, 00:37:49
작성자: 박소현

▶ 2005년 12월 14일 명보

▣ 외국어영화상 부문에서 <쿵푸허슬>과 <무극> 서로 다투게 되다

이번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쿵푸허슬(功夫)>과 <무극(無極)>, 두 편의 중화권 영화가 올랐다. <무극>의 감독 첸카이거(陳凱歌), 남녀주인공 사정봉(謝霆鋒), 장백지(張栢芝)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해들은 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첸카이거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며, 이번에 후보에 오른 것은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 각축전에서의 자신감을 더욱 증가시켜준다고 하였다.
  “올해는 중국 영화 100주년의 해입니다. 중화권 영화들이 국제 시장에 나아가는데 중요한 발판입니다. 저는 이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무극>은 베를린영화제에 특별상영작으로 초청되었다. 첸카이거는 출연 배우들과 함께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백지는 <무극>이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른 것은 아시아인의 자랑이라며, 당연히 수상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 그녀는 골든글로브 트로피가 많은 스태프들의 고생에 대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수상에 대한 소망을 다시 한 번 드러내었다.

장백지는 이 영화가 다음 아카데미시상식 후보에도 오르기를 바란다며, 레드 카펫을 밟고 싶은 오랜 숙원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사정봉은 매우 기쁘면서도 의외라고 말하였다. 그는 영화를 촬영할 당시 전 스태프들이 마치 한 가족 같았다며,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는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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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6/01/17, 00:37:49  1430번 읽음  
▲ [기사] 주성치의 <쿵푸허슬>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르다(2005/12/14-태양보)
▼ [기사] <쿵푸허슬2> 내년 5월 크랭크인을 바라다(2005/12/14-s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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