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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촬영 현장에서 신출귀몰하다(2006/09/25-sina)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6/11/30, 21:11:12
작성자: 박소현

▶ 2006년 9월 25일 북경신보(출처 : ent.sina.com.cn)

▣ 주성치 촬영 현장에서 신출귀몰하다
  공사현장에서의 촬영 연기되다

<장강7호> 촬영팀은 어제도 여전히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다. 원래 어제 촬영을 시작하기로 한 공사 현장씬이 무슨 연고로 연기가 되었는지 몰랐다. 그래서 기자는 주성치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가 사정을 알아보았다. 호텔 직원은 ‘주성치’라는 세 글자를 굉장히 꺼려했다. 그들은 단지 요 며칠 확실히 주성치를 보지 못했다고만 이야기하였다. 이전에 부자가 쇼핑하는 장면을 촬영했던 백화점의 판매원은 기자에게 촬영 당일 날의 영화 줄거리를 말해주었다.

6:00

기자재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어제 새벽 6시, 기자는 영파의 남부 교외지역에 위치한 한 공사현장에 도착하였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주성치는 이 공사현장의 27동의 옥상에서 다음 촬영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이 건물의 총 높이는 32층이다. 기자가 옥상에 도착하였을 때, 그 곳은 시멘트 기둥으로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거의 자리가 보이지 않았다. 오전 11시까지 기자는 어떠한 동정도 볼 수 없었다. 공사현장의 직원들은 주성치가 촬영을 하러 온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만약 엑스트라가 필요하다면 그들은 제작진이 나누어 준 옷으로 갈아입고 촬영에 참여해 줄 것을 통보받았다고 하였다.

기자는 오후 3시에 다시 공사현장에 돌아왔다. 두 대의 소품 차량이 도착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아직 소품 설치를 시작하지는 않은 듯하였다. 27동의 한 옆에는 남색 장막이 이미 준비되어있었다. 장막 안에는 영화 촬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독 의자가 놓여져 있었는데, 틀림없이 주성치를 위해 준비한 것일 것이다.

11:00

신출귀몰한 주성치

홍콩의 모 기자가 마돈나 콘서트를 보러가는 스타들을 홍콩 공항에서 촬영할 때, 우연히 흰색 티셔츠를 입은 주성치가 홍콩 공항에 나타난 사진이 촬영되었다. 이 때문에 주성치는 지금 영파에 없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이틀 간 제작진들은 관광을 다니며 이틀 동안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를 증명해주고 있는 게 아닐까?

기자는 어제 11시에 주성치가 묵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기자는 로비에서 한 직원에게 주성치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그 직원은 우선 얼굴에 난색을 표명하며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호텔 규정상 투숙객의 어떠한 소식도 대외적으로 밝힐 수 없으며, 특히 주성치 같은 스타들은 더욱 그러하다고 강조하며 말했다. 기자는 잠시 후, 로비에서 주성치를 본 적이 있는 지를 물었고, 그 직원은 “얼마 전에는 본 적이 있는데, 최근 2틀 동안은 못 본거 같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 호텔의 또 다른 직원은 “주성치는 정문으로 드나드는 일이 드물어요. 일반적으로 그의 전용차가 지하 주차장에서 직접 그를 태웁니다. 그리고 그 차량은 결코 호텔 주차장에 세우지 않아요. 만약 어쩔 수 없이 호텔 로비를 통해서 정문으로 나가야할 때는 주성치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나갑니다. 그러나 이런 그의 모습이 더욱 쉽게 사람들 눈에 띠죠. 장우기와 임자총은 오히려 항상 로비를 통해서 정문으로 드나듭니다.”라고 말하였다.

12:30

촬영현장은 매우 엄격하다

어제 정오시간, 기자는 다시 주성치가 부자의 쇼핑 장면을 촬영한 영파의 은태백화점을 가 보았다. 4층의 아동복 매장의 한 판매원은 기자에게 “아동복 매장에서 촬영을 시작해서, 후에는 우리 옆에 있는 완구 매장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 장면은 주성치의 아들이 그에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장면이었는데, 주성치는 너무 가난해서 ‘지금은 돈이 없어 못사니 다음 달에 다시 사러오면 안될까?’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이는 울기 시작하고 가려고 하지 않죠. 결국 주성치는 화가 나서 아이에게 ‘아빠를 원하니, 아니면 장난감을 원하니?’라고 묻고, 아이는 잠시 생각한 후에, ‘장난감을 원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 당시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웃고 말았어요. 그러나 주성치는 아이가 어떤 시점에서 울기 시작할 것을 요구했고, 이 때문에 그가 만족할 때까지 여러 차례 촬영이 계속되었습니다.”라고 소개하였다.

이전에 주성치의 아들 역을 맡은 배우는 홍콩 배우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이 판매원은 “그 아이는 매우 영리했어요. 제작진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한 TV 프로그램을 본 후, 영파에서 찾아낸 아이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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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Sungchi.Net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6/11/30, 21:11:12  4703번 읽음  
▲ [기사] 주성치 허름한 모습으로 영파 거리에 나타나다(2006/09/25-sina)
▼ [기사] <장강7호>에서의 캐릭터 농부같다(2006/09/24-s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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