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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주성치의 코미디적 감각 어디서 온 것일까?(2004/09/17-민생보)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4/11/17, 23:30:33
작성자: 박소현

▶ 2004년 9월 17일 민생보

▣ 주성치의 코미디적 감각 어디서 온 것일까?

주성치 영화의 코미디적 감각은 어디서 온 것일까? 사실 당신이나 나 혹은 갑, 을 및 그가 선발한 신인들 모두가 코미디적 감각의 재원이다.

- 신인에게 비밀 선생님

주성치는 “나는 아주 재미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주성치의 패밀리들이 가장 그의 코미디적 감각에 대하여 잘 알 것이다. <소림축구>의 삼사형 전계문은 말하길,
“소재는 모두가 함께 생각해 냅니다. 그러나 주성치의 즉흥적인 발휘를 통하면 완전히 다른 것이 되지요.”

주성치는 성휘공사를 창립한 후, 항상 회사에서 모두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의논한다. 어떤 때에는 시나리오 작가가 각종 제재를 준비하여 그에게 선택하게 한다. 시나리오의 아이디어들은 모두 죽은 것이다.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발휘하여 연기를 해내야지만 비로소 살아있는 것이 된다. 주성치의 가장 특별한 점은 신인들에게서 신선한 점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는 <희극지왕>을 시작으로 항상 신인 선발 오디션을 거행하였다.

<소림축구>의 춤추는 장면에서 주성치 조차도 한 차례 댄서로서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신인 醬爆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였다. 醬爆은 매우 자신만만해 했었고, 자주 회사로 전화를 걸어 주성치에게 이를 건의하였다. 그는 스스로가 ‘소림축구의 남자주인공’이라고 말하였다. 주성치는 醬爆, 孔慶祥(공경상)과 영화를 찍고 싶어 한다. 주성치는 그들을 개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종종 주성치 영화의 희극적 효과를 증가시켜준다.

주성치는 감독일 때, 현장에서 항상 자신의 기준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연기하기를 요구한다. 만약 다른 사람이 그 요구에 응하지 못했을 때, 그는 즉흥적으로 고친다. 예를 들자면, 조미가 <소림축구>에서 삭발을 할 수 없자, 주성치는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대머리 연출을 하였다. 이렇게 한 것이 더욱 재미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하였다. 특히 조미의 대머리 분장은 더욱 큰 효과를 가져와 주성치가 즉석에서 “화성으로 돌아가”라는 명 대사를 남기게 하였다.

- 주성치 패밀리들 마귀 훈련을 거치다

주성치의 패밀리들은 간단하지 않다. 주성치는 항상 즉흥적으로 시험문제를 출제한다. 모두를 불러놓고 즉흥 연기를 하게 한다. 예를 들자면, 모두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을 때, 주성치는 갑자기 전계문 등을 불러 식당 중간에서 크게 소리 지른다. 이러한 시험을 통하여 주성치는 다른 사람들의 안목과 연출자의 심리를 보게 된다. 무서워하건 벌벌 떨건 이러한 것들은 영화 속에서 인생을 묘사하게 된다.

이러한 일본식 ‘마귀훈련’에 주성치 패밀리들은 이미 적응이 되었다. 그들은 잔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연기를 잘하는가에만 신경을 쓴다. 그리고 자신이 이 관문을 통과해야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정말로 못하겠다면 다시 고치면 된다.

- 때때로 사람들과 불화설이 전해지다

이전에 주성치와 같이 영화를 촬영했던 감독들이 후에는 모두 사이가 안좋아졌다. 두기봉은 주성치가 그와 같이 영화를 촬영한 배우 중 가장 천재적인 배우라고 하였지만, 가장 의사소통이 안 되는 사람이기도 하다고 말하였다. 전계문은 말하길,
“주성치를 이해하고 알아야지만 그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항상 괴이한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한 질문들을 하면 사람들은 재미없다라고 생각하죠. 일반인들은 받아들이기 힘들 겁니다. 그러나 주성치는 그러한 문제와 답안 속에서 새로운 코미디적 감각들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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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4/11/17, 23:30:33  1123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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