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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쿵푸허슬> 시사회 돼지촌(豬籠城寨)이 폭발하다(2004/12/18-동방) 게시물 포워드 프린트 형식 
작성일: 2004/12/18, 22:58:20
작성자: 박소현

▶ 2004년 12월 18일 동방일보

▣ <쿵푸허슬> 시사회 돼지촌(豬籠城寨)이 폭발하다
주성치 철저히 불법자들을 내쫓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작 <쿵푸허슬>이 그저께 저녁 시사회를 가졌다. 시대광장(時代廣場)에 세워진 ‘돼지촌(豬籠城寨)’ 세트장에는 많은 영화팬들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주성치는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하였는데, 그를 잘 모르는 여행객들에게 그를 감상하게 하였다. 주성치는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핑계를 대며 무술 시범 펼치는 것을 넘어가려하였다. 그는 웃으며 자신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양복을 입어 시범을 펼칠 수 없다고 말하였다. 불법자들이 몰래 촬영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주최측은 특별히 4중의 경비를 펼치며 관객들을 감찰하였다.

주성치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 주연한 영화 <쿵푸허슬>이 그저께 시사회를 가졌다. 참석한 연예계 인사들이 대단하였는데, 유란웅과 그의 파트너 감비(甘比), 정이건, 원영의, 두문택, 전예니(田蕊妮), 진가신, 유위강, 원화평, 정소동 등이 참석하였다. 기자는 웃으며 주성치에게 여자친구 우문봉과 홍금보, 임소명 부부를 초대하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주성치는 즉시 당황한 빛을 나타내며 자신은 손님을 초대하는 책임자가 아니어서 자세히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번 영화가 <소림축구>의 흥행기록을 넘어설 것을 기대하냐는 질문에 주성치는 그러한 문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단지 더 많은 시장을 개척해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 후 주성치는 또 다른 시사회에 참석하였다. 금종(金鐘) UA극장에서 열린 자선시사회였는데, 홍콩대학의 [척수손상기금]을 위하여 9백만 홍콩달러를 모았다. 주성치는 [척수기금대사]로서 현장에 참석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병자들과 인사말을 나누며 함께 사진 촬영을 하였다. 주성치는 이전에 斌仔 사건을 꺼내며 외부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는 이전에 인류가 하늘을 날 수 있을거라고 믿은 사람이 없었지만 후에는 하늘을 날게 된 것처럼, 척수손상 환자들이 후에 완전히 치료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 5분에 한 번 순찰을 돌다

이 영화는 23일에서야 정식으로 개봉을 한다. 불법자들의 해적 촬영을 막기 위하여 그저께 극장의 보안 체제는 아주 엄밀하게 진행되었다. 4중의 방어설비를 갖추었는데, 관객들은 입장을 하기 전에, 외국인 보안요원들에게 금속탐색기로 몸수색을 받아야만 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진기를 휴대한 것이 발견되면, 보안요원은 즉시 다른 팀으로 넘겼는데, 두 종류의 비닐주머니로 사진기를 포장한 다음 강력접착테이프로 둘둘감아 밀봉을 하였다. 일단 극장내에서 테이프를 찢게 되면 보안요원이 그 소리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각 보안요원들은 쉴틈없이 적외선 망원경을 이용하여 극장을 감시하였는데, 영화가 상영되자, 보안요원들은 5분에 한 번씩 극장안을 순회하며, ‘그물에서 벗어난 고기’가 없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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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박소현(xingchi@hanmail.net) ♣





2004/12/18, 22:58:20  1696번 읽음  
▲ [기사] 주성치 인터뷰 : 나의 어머니는 내 영화를 보고 웃은 적이 없다(2004/12/18-북경오락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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